김 추기경님... 하느님의 나라에서 우리들을 지켜보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하느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소에 늘 낮은곳에서 누구보다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살아오셨던 김 추기경님의 그 모습이 아직까지 저 마음속에서 넘처 흐르고 있습니다. 추기경님의 모습을 볼수없지만, 하느님의 나라에서 만나는 그날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