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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성월에

우리 진영본당 교우님들 로사리오 많이 바치시기 바랍니다.

 

Lorenzo Lotto    1480-1556  "로사리오의 성모" 1539년作
                                              384x264cm / Church of San Nicolo, Cingoli 소장

 
 
 
Bartolome Esteban Murillo 1617-1682 "묵주와 함께 있는 아기 예수와 성모 마리아" 1650-55년作
                                                                              164x110cm / Prado 미술관 소장

 
 
 
Alonso Sanchez Coello  1531-1588  "묵주를 들고 있는 Pillip 2세" 1573년作
                                                                     88x72cm / Museo del Prado, Madrid 소장
 
 
 
Hans Baldung  1484-1545 독일 - "묵주를 들고 있는 젊은 남자의 초상" 1509년作
                                           51.4x36.8cm / Royal Collection, Windsor Castle, London 소장
 
 
 

로사리오는

하늘과 땅 사이에 흐름의 순환을 이어주는 신비에 가득찬 끈이고,

혼란스런 이 세상에 하늘이 내린 구원의 밧줄이다.

 

로사리오는

지친이들과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을 떠받쳐 주는 지게이며

열두 사람 이상의 힘을 부여할 수 있는 허리띠이고,

가장 비천한 사람도 그것을 입고 하늘의 전례에 참여할 수 있는 영대이다.

 

로사리오는

가난한 영혼과 큰 죄인을

영원한 천상 축복을 받은자와 결부시켜주는 끈이며

죽음을 면치 못하는 인간이 하느님의 신비인 헤아리기 어려운 미로속으로

더듬어 나아갈 수 있는 끈이고,

피어 오르는 장미 꽃다발이며

그것을 통해 우리는 타오르는 가시덤불 속에서도 호소한다.

 

로사리오는

그리스도인이 자기 사랑과 욕망, 나쁜 성격과 번뇌를 매어두고

사탄을 묶어 둘 수 있는 사슬이며,

우리에게서 속된 것을 몰아낼 수 있는 매듭있는 노끈이고,

악의 철갑으로 무장한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리기 위해

소년 다윗이 자신의 신앙심을 재어넣은 돌팔매 투석기이다.

 

로사리오는

우리가 어린 아이처럼 되기를 바라시는 마리아께서

우리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이끄는 끈이며,

피안을 향해 나아가는 나룻배 위에 있는 이들의 닻줄이고

영원한 고향의 항구에서 우리가 정박하게 되는 닻의 밧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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